380억 증액된 추경 예산안 및 14개 조례안 심의
장성군 임시회가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경안과 고향사랑기금운용 계획안, 음식특화거리 조성 지원안 등이 다뤄진다.
24일엔 장성 관내 5곳의 집단 음식시설 단지를 선정해 공동시설, 편의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장성군 음식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상임위원회 원안가결했다.
27일엔 장성군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14개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28일부터는 추가로 증액된 380억 5천만 원에 대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30일까지 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31일엔 조례안과 예산안, 장성군 고향사랑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본회의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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