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남영재교육연구회와 과학의 날 맞아 행사
분향초등학교는(교장 김현주) 제 56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18일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모든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부상열차 원리 탐구, 태양광 하이브리드 자동차 체험 등 차세대 교통수단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적 탐구뿐 아니라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AI 챗봇 체험 등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영재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영재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학생들과 함께 영재교육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혜민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다양한 과학적 지식들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자기부상열차 실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분향초등학교 김현주 교장은 “AI 시대에도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과학 및 융합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기르도록 도울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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