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 예비 점검으로 극복합시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김재진)는 4월 27일 김한종 장성군수와 지역농업인, 수리시설 감시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유지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2023년 물관리 현장설명회 및 수리시설 감시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사 주요업무 현황보고 및 농업용수 절약 홍보영상 시청 그리고 수리시설 감시원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열렸다.
특히,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용수 절약 등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협조 요청하고 공사와 지역농업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사 물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진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리시설 감시원은 시설물 점검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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