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회장 “나무식재는 미래를 위한 출발” 관심 당부
바르게살기운동 장성군협의회(회장 강성주)는 식목철을 맞아 지난 26일 장성을 상징하는 ‘꽃강 황룡강’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철쭉나무 4년생 2000그루를 황룡강 용작교 주변에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성군협의회 임원과 장성읍위원회(위원장 박종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 주상윤 회장과 오길석 부회장(광양시 금실농원대표)께서 철쭉을 보내 식재하게 됐다.
장성군협의회에서는 심어놓은 철쭉 관리를 위하여 수시 풀메기 등을 실시하여 황룡강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강성주 회장은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미래를 위한 뜻깊은 출발이다. 장성 미래를 가꾼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꾸준히 심고 가꿔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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