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농협, 근로자의날 휴무 대신 수변길 환경정화
백양사농협, 근로자의날 휴무 대신 수변길 환경정화
  • 장성투데이
  • 승인 2023.05.15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양사농협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장성호 수변길 일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백양사농협은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휴가 대신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해왔다. 특히 코로나 해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환경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장영길 조합장은 “근로자들이 쉬는 날이지만 뜻 깊은 하루를 맞아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선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장성호가 앞으로도 계속 지역민과 후대에게 아름다운 자원으로 남아있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