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대비 및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성군 관내 병‧의원과 약국 등 25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장성군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장성병원 24시간 운영 ▲관내 6개 병‧의원과 1개 보건소, 6개 보건지소 11개소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추진한다.
장성군은 응급진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 명단을 장성관내 의료기관, 약국, 읍면사무소 출입문에 안내문을 미리 부착해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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