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께서 봉축 법어를 내렸다.“자성(自性)을 통해 무생(無生)의 면목(面目)을 깨달은 분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과 안락을 얻을 것이요. 탐욕 속에 자리하고 있는 이타적 덕성을 깨달은 분은 함께 아파하고 치유하는 보살의 대기대용(大機大用)을 얻을 것이라”성파 대종사는 이어 “이 세상 고통은 사랑과 자비의 헌신 없이는 줄어들지 않고, 중생의 고통을 제 몸에 담는 비원(悲願) 없이는 구제되지 않는다”며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대비(大悲)의 한 생각이 세상을 변

장성읍 월산마을이 대대적인 도시계획 정비로 새롭게 재탄생한다.장성군은 장성읍 월산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장성군 영천리 1388-6번지 일원 월산마을 95,300㎡의 면적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70%를 지원받게 된 장성군은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26억 원(국비 15억, 도비(도비)6억4천, 자부담 1억9천, 자체지방

한국사회가 초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행되고 평균 연령의 상향으로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거나 노인이 노인을 간호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이와 함께 간병인 걱정, 간병비 걱정은 모든 가족들의 공통적인 문제로 등장했다.어느 가족에게나 간병비는 매일매일 부담으로 다가와 환자와 가족들 모두에게 큰 부담이다. 특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등의 가족들에게는 간병인 구하기나 간병비가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이런 국민적 문제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결하기 위해 간병인·간병비 부담을 덜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코로나 19 방역이 해제에 따라 장성군과 군의회가 잇따라 4차례나 동반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나 이 같은 연수가 군정 운영에 얼마나 보탬이 됐는지 의문이다.이와 함께 “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군의회가 집행부와 동행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장성군과 군의회는 지난 2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국외연수, 군의회 공무 국외연수, 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 국외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협약체결을 위한 국외연수 등 최근 3달 사이 연거푸 4차례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군의회와 집행부의 해외연수가 군민의 눈총을 받는 이유는 연수 보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척박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장성투데이의 노고와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생명이 움트는 새봄을 맞이해 귀사 뿐 아니라 장성방울샘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옵고 팍팍한 경제사정으로 자칫 어려운 가정이 늘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장성방울샘라이온스는 지난 한 해 동안도 알차고 보람된 활동을 많이 치렀습니다. 크게는 전남 355-B2지구 제5지역 12개 클럽 500여 명이 참여해 성대한 합동라이온스 대회를 치렀으며 작게는 회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불과 엊그제 창간한 것으로 생각됐던 장성투데이 신문이 벌써 창간 5주년을 맞이했다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장성투데이는 그동안 ‘정론직필’의 기치아래 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며, 이제 우리지역의 당당한 언로사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불철주야 애써준 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이미 아시다시피 우리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상황입니다. 특히, 노년의 남자 어르신들은 특별하게 갈 곳이나, 즐길 문화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이

장성투데이가 벌써 창간 5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 동안 이장들한테 집집마다 신문을 보내면서 장성군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달하며 정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5년이 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 언론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군청 중심의 홍보가 아니라 풀 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입니다. 지방자치는 실행 30년을 맞아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지만 주민자치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마을자치와 마을 협의문화가 정착돼야 민주주의 기초가 튼튼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장성투데이가 장성읍주민자치회나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여러 가

장성투데이의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밤낮없이 전하며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성투데이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장성 투데이는 이제 시작하는 젊은이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에 항상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언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당당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줄 아는 그러나 책임을 질줄 아는 언론이길 바랍니다.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선한 가치와 영향력을 드러내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마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

장성투데이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지역과 사회를 위해 덤덤히 걸어온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성투데이가 지역 언론의 사명을 갖고 묵묵한 길을 걸어왔다면 장성청년회의소 역시 지역에서 묵묵한 한길을 걸어왔습니다.장성청년회의소는 1978년 3월 26일 출범하여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만20세부터 만45세까지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청년들의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 사업기회 개발이라는 4대 이념으로 장성군 지역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역사회를 이끄는 선도자로서 청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성지역 내에서 공명정대, 정론직필, 사실에 근거한 뉴스로 건강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성군민의 삶과 지혜가 장성투데이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여론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아가 북이면청년회도 지역사회에서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장성투데이가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성산에 지역 언론사인 장성투데이가 자리잡은 지 3년 정도 되는데 저희들은 신문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함을 느낍니다.장성투데이가 성산 은행나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때마다 감사함을 느껴왔습니다. 은행나무를 베어버릴 것인가, 이전할 것인가, 그대로 존치할 것인가를 두고 수없이 갈등을 느껴왔습니다만 좋은 제언을 곁들여 주민들의 뜻을 반영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로 은행나무가 천변에 새로 둥지를 틀게 되어 앞으로 3년 뒤부터 멋진 천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성산의 미래를 바라볼 때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은 0.78로 나타났다. 경악할 수치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 이른바 ‘집단 자살 사회’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론에 따르면, 국가가 유지되기 위해선 합계출산율이 최소 2.1은 돼야 한다. 한 부모 아래 최소 2명 이상은 태어나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한국은 세 부부 중, 두 부부만 한 자녀를 갖고 한 부부는 자녀를 두지 않는다는 설명이다.이대로 가다간 일부 지역이 소멸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사라질 위기라는 말도 나온다.인구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장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전망이 아닌가 합니다. 집 안에서 창밖을 바라볼 때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되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다면 삶의 만족도 역시 한없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멋진 전망을 오롯이 감상하려면, 적재적소에 창이 나 있어야 합니다. 제아무리 멋진 풍경도 벽으로 가로막혀 있으면 집주인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왕이면 볕이 잘 드는 남쪽으로 창이 나서 온종일 밝고 따스하면 좋겠습니다.지난 2018년 3월, 만물이 생명의 기운을 머금고 새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올곧게 장성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신 장성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5년간 장성투데이는 군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지역 곳곳을 살피고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또한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진실성있는 기사들을 통해 공론의 장을 만들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좋은 정보 바른 뉴스로 훈훈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해주는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장성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도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감동 장성교육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이 장성선비의 후예로 잘 자라도록 민주시민을 기르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장성의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장성투데이」와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장성교육에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또한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

장성소방서 전 직원과 함께 지역 정론으로서 군민과 같이 성장하는 장성투데이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이제 4번째 해를 맞아 같이 성장해 온 장성소방서도 좋은 정보, 바른 뉴스로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즐거움을 같이 해 온 장성투데이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멋진 행보를 기대합니다.장성소방서는 지역 내 유례없는 긴 가뭄과 건조한 기상으로 긴장된 순간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발생한 임야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례가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발 빠른 취재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장성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지역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 여론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방 행정이 올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언론의 균형과 감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두운 곳에서는 불을 밝혀 장성 사회를 환하게 비추어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곳에는 따뜻한 손길과 온기가 흐르는 장성을 만드는데 더 많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시골이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갖고 내일이 더 살기 좋은 장성 만들기에 더 많은 노력을 부

먼저 장성투데이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오늘이 오기까지 박경천 발행인을 비롯한 장성투데이 임직원과 기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장성투데이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을 깊이 있게 취재하면서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 왔습니다.또한 우리 주변소식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창으로도 자리매김 했습니다.그동안 그래 왔듯이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일상들을 담아내며 장성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역사를 새롭게 쓰시길

장성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장성투데이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지난 5년간 각종 기획보도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지면과 인터넷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올바른 언론문화 정착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또한 지역 언론답게 군민의 관심 사안들을 시기적절하게 담아내어 군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알 권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헌신해

우리 지역의 큰 매개체 역할을 하는 ‘장성투데이 발간 5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한다.신문을 받아 들 때의 설렘 역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이렇듯 지역민들의 중앙에 있는 ‘장성투데이’에 진심으로 바라보는 사항들이 있다.첫째,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발굴하여 신문의 대문인 1면에 기재해 주길 바라며둘째, 같은 지역 안에 사는 사람들이 ‘내가 너 이고, 네가 나이길 바라는 세상’으로 꼭지를 이어 나가길 고대해본다.그러므로 신문은 따뜻한 사회, 이해하는 관계를 만들어 내는 모태가 되기를 희망한다.장성문인협회 임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