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면 청년회, 7일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북하면 청년회, 7일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 장성투데이
  • 승인 2021.05.1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하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소박한 카네이션 전달식이 열렸다.

7일, 장성군에 따르면 북하면 청년회가 지역 내 노인회장 27명과 남녀 최고령 주민 3명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청년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카네이션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직접 댁으로 방문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북하면 청년회는 평소에도 마을 입구 도로변 풀베기 자원봉사, 수해 피해 마을 가전제품 기부, 크리스마스 산타 나눔행사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 마을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