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전남체전, 장성 공동 8위
제63회 전남체전, 장성 공동 8위
  • 김지운 기자
  • 승인 2024.04.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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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군 체육회 제공
사진 장성군 체육회 제공

장성군이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장성군은 지난 17일부터 나흘 동안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남체전에서 태권도 68kg급에서 금메달, 자유형 200m, 태권도 80kg급, 당구 3구, 바둑 개인전, 복싱 91kg 급 등 은메달, 접영 100m, 평영 100m, 복싱 75kg 등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남체전은 도내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장성군은 22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종목, 1개 전시종목 등 24개 종목에서 선수와 임원 312명이 참가했다.

윤시석 장성군 체육회장은 “올해 대회 마무리를 잘 하겠다”며 “내년 4월경 장성에서 열리게 될 전남체전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사업소 및 관련 단체와 협의하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대회에서 수상 종목과 메달은 다음과 같다.

수영

은메달 허민준(자유형 200m), 동메달 임종현(접영 100m) 윤성준 (평영 100m)

태권도

금메달 권우준(68kg), 은메달 천 산(80kg)

당구

은메달 고동주(3구)

바둑

은메달 최병규(개인전)

복싱

은메달 박주호(91kg), 동메달 박재성(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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