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황룡강변에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황룡강변은 지난해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으며 전국축제로 발돋움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무대다. 장성군은 올해 가을 개최할 축제에선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외에도 핑크뮬리, 아스타, 송엽국 등의 초화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