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20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배려와 협력 언어 사용',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 운영', 관련 법규 교육 의무화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사회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데 앞장설 방침이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배려와 협력 언어 사용'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
또한 6월 다온데이에 캠페인을 시작으로 10월 다온데이에는 긍정적인 언어 사용에 앞장선 '배려와 협력 언어 사용 우수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다짐 행사'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부당 지시 및 요구 금지, 사적 동원 금지 등 갑질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청렴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위해 관련 법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감사관 주관 공모·선정된 청렴교육 내부강사의 강의로 △공무원 행동강령(갑질예방교육포함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와 업무 현장에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윤리적인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장성교육지원청은 모든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 직장 내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장성교육공동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장성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성교육지원청은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일하며 신뢰받는 청렴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하는 청렴캠페인 및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포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