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산림조합(조합장 설재경)은 지난 10일 관내 떫은감작목반에 물류비지원을 위해 임산물수확상자 450개를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산림조합중앙회의 ‘ 2025년 산주·임업인소득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이 사업은 산주·입업인의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장성군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실시한 소득지원사업은 산주·임업인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소득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소득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산주·임업인의 실질적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설재경 조합장은 “산주․임업인인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정보와 기술이 부족한 귀산촌인들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상담석을 상시로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주·임업인의 이야기를 듣도록 문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