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장에 최선 다하겠다”
“여권 신장에 최선 다하겠다”
  • 임춘임 기자
  • 승인 2019.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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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장영애, 17일 취임

장성장성군여성단체협의회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 장영애 회장(아래줄 왼쪽 4번째)이 취임했다. 장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장성읍 여성회관에서 한국부인회, 백합회, 생활개선회, 자원봉사회, 고향생각주부모임회, 바르게살기회, 적십자봉사회, 육영회, 한국소비자연합회, 새마을부녀회 등 10개 단체의 여성단체 회원들과 임원진이 참석한 자리에서 새 임원진 취임식을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하는 단체의 조건은 봉사활동 1년 이상의 경력과 회원 30명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단체 입회비와 회원 개인 회비를 납입하도록 돼있다.

여성단체 협의회는 소속되어 있는 단체의 회장이 협의회장 후보 자격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회장은 고향생각주부모임회 장영애 회장이며 직전 김순례 회장의 임기 만료로 새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장영애 회장은 “서로 봉사하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간단하게 취임사를 밝혔다.

새 집행부는 장 회장에 이어 부회장에 김옥순(새마을 부녀회 회장), 김정숙(바르게살기 여성회장)이며 감사는 이현숙(생활개선회 회장), 신회순(적십자회 부회장)이고 총무는 김효임(육영회 총무)씨로 구성 되었다.

장성군 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대회 등 여권 신장을 위한 행사 및 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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