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예총 김청자 회장 재선출
(사)한국예총장성군지부 김청자 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김청자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지난 임기에 이어 연임하게 된 것이다.
"미약하지만 장성예술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견을 밝히고 "4년 동안 소임을 다 하기 위해서 건강관리에 힘쓰며, 후배 양성에 주력하겠다"며 장성예술의 미래를 챙겼다.
장성예총은 그동안 군으로부터 지원받아 '장성예술'을 발간 해 왔으며, '백양예술제'를 통하여 학생, 다문화가정, 기타 예술 단체들이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해는 전남문화관광재단으로 부터 지원받은 '고창-장성 미술 교류전'을 시행하였으며, 올해도 사업공모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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