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우 동화면 향우, 검찰 부이사관 승진
박공우 동화면 향우, 검찰 부이사관 승진
  • 임춘임 기자
  • 승인 2019.01.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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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원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부임

장성 동화면 출신인 박공우(56세․사진) 검찰청 사무국장(3급)이 고위 공직자인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28일자로 창원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부임했다.

재인천장성향우회 총무를 맡고 있는 박 부이사관은 동화면 남산리 동산마을 출신으로 동화초등학교, 황룡중학교, 장성실업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89년 검찰청에 입사한 후 인천지방검찰청 사건과장, 총무과장, 수사과장과 법무부 검찰예산담당서기관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7년부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사무국장으로 승진, 자리를 옮긴 바 있다.

박공우 사무국장은 문불여장성 출신답게 매사를 공평무사하고 성실히 수행, 검찰청 내에서도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박 사무국장의 어머니(88세)는 장성군 동화면 남산리 동산마을에 거주하고 있고, 형제로는 박용우 장성군비서실장(전 장성군 기획감사실장)과 박경우 전라남도교육청 홍보담당관(서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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