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농협조합장 선거
3·13 농협조합장 선거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2.13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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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농협

“잘 섬기고, 듣고, 뛰겠습니다”

김 태 욱 (55년생)

삼계고등학교 상과졸

(전) 농협직원

(전) 삼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장성 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전) 삼계농협 감사

(전) 삼계농협 조합장

(현) 삼계체육회사 이사

(현) 삼계면 청년회 자문위원

 

출마의변

농협직원과 유통사업(10년)경험과 사회단체장 봉사단체장을 거치면서 리더쉽과 희생.봉사.사랑을 배웠으며 지난번 조합장 경험을 큰 자산으로 여러 잡음 때문에 농협 정체성 마저 흔들리고 문과수비(文過遂非)하고 있는 삼계농협입니다.

삼계농협 제2의 도약 골든타임은 지금입니다.

꼭 반석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공약

잘 섬기고 듣고, 뛰겠습니다.

유통사업에 선택과 집중하겠습니다.(콘텐츠가 있는 사업을 또 한번 발굴하겠습니다.)

조합의 대표권과 업무진행권을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복지 환원사업에 심혈를 기울리겠습니다.

광역농협을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조합원 소득 보장하겠습니다”

고 광 무

삼계종합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산업대학 산업미술학과 졸업

삼계농협 18년 근무

농협 손해보험직원발전위원 전남대표

 

출마의변

농협 18년 근무를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발휘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내실 있고 탄탄한 농협을 만들어 살만한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조합원 및 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기본으로 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경영철학

투명한 농협 경영으로 목적에 적합한 예산 집행하여 조합원의 신뢰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농협 각 사업장별로 사랑방 공간 마련, 조합원들이 농협을 방문했을 때 편한 마음으로 일을 볼 수 있고 직원들 또는 조합원들 모두와 서로 소통하고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마련하겠습니다.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직장 문화 조성, 직원들이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가 맡은 업무를 책임감을 갖고 소신있게 추진해갈 수 있도록 허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서로 협력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직장의 문화 조성하겠습니다.

 

“조합을 위해 무보수 조합장을 선언합니다!”

고 면 주 (47년생)

전남 도립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수료

(현) 삼계농협 이사

(현) 가나관광 대표

(전) 삼계농협 감사

(전) 주)가나 대표이사 사장

(전) 문화관광해설사

 

출마의변

매번 실시되는 깜깜이 조합장선거는 정직과 도덕성의 실종, 금권과 편 가르기 식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전투구의 처절한 진흙탕 싸움터로 변하여, 일부 조합장은 당선과 동시에 조합의 각종 자금으로 합법, 편법적으로 차기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인과 손님이 바뀌는 주객전도의 현상이 일고 있다.

조합원은 안중에도 없이 거짓과 기망으로 주인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경영으로 연이어 터지는 각종 사고로 농협의 손실과 이미지를 한없이 추락 시키고 책임도 반성도 없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진정 조합원을 위하는 마음으로 저는 오직 ‘정직과 도덕성’을 조합장의 덕목으로 삼고 월급을 받지 않는 ‘무보수(월급 없는) 조합장’이 되어 투명하고 정직한 새로운 조합을 반듯이 만들겠습니다.

경영방침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목표로

첫째, 각 팀장 제도의 자율, 책임 경영과 결산(신용,경제,유통) 둘째, 매년 10% 이상의 배당을 목표로 조합원 복지와 환원 사업을 극대화하고 셋째, 계약직직원의 단계적 정규직 전환으로 새로운 근무환경을 조성, 최고의 모범 조합을 반드이 만들기 위해 나태와 무소신 경영에서 기업의 실익 경영체제를 도입하여 책임과 의무를 최대한 부여, 자율경영을 함과 동시에 능력과 성실, 정직한 사원이 대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마트와 판매장을 떠났던 조합원들이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2년 이내에 투명, 정직, 활기찬 농협을 반듯이 만들어,

2, 4년 단임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날, 조합원 모두의 축제의 장 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십년지계로 농협을 반석위에 세우겠습니다”

김 정 만 (57년생)

삼계중·고등학교 졸업

전남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농업전문학사)졸업

(현) 삼계농협 조합장

(현)(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이사

(현) 농협손해보험 발전협의회 위원

(전) 한국4-H 장성군 연합회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장성군 연합회장

(전)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감사

(전) 삼계면 체육회 상임부회장

 

출마의변

어릴 적 ‘보릿고개’를 다들 아시죠?

어느 누구도 그 시절을 잊어버리신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5년 12월 농협중앙회 조합경영진단평가위원회의 합병 권고 유예 농협이라는 통보를 받은 이후, 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혼신의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2017년 비로소 정상 궤도의 농협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농협은 안불망위 하는 자세로 다시는 그런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열악한 농업농촌의 환경과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은 우리 농협 경영정상화에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우리 삼계농협은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건실한 농협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경영철학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농협구현

농산물 전처리 사업장 매출액 60억 달성

학교급식사업 및 초등학교 돌봄 교실 조각 과일 사업 40억원 달성

계약 재배한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전량 수매 및 농산물 유통센터 취급 농산물 확대 추진

농작물재해보험 자부담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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