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박진홍 계장 국무총리상
장성군 귀농귀촌 정책이 대표적인 귀감 사례로 정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장성군농기술센터 박진홍 계장(귀농귀촌 담당·사진)이 최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시골로 입주하려는 귀농인들의 안착을 위해 삼시세끼와 현장실습교육농장, 전등의 프로젝트를 도입, 사전에 농업과 농민의 길을 공부하게 만들어 주는 계획을 시작해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됐었다.
박진홍 계장은 이같은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실시, 장성군 인구 늘리기에 기여하고 귀농인 소득 증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공로로 공무원의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예비 귀농인을 위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선정, 도비를 지원받아 올해부터 장성에서 시범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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