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성리학의 대가 노사 기정진 선생의 자취가 담겨있는 고산서원에도 봄이 찾아왔다. 노사 선생의 숨결을 후대에 전하듯 노란 산수유가 고결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피어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