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가족의 파멸입니다”
장성경찰서(총경 이재승)는 지난 27일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따른 음주운전 근절 홍보 캠페인을 장성읍 중앙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윤창호법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내용으로 0.05%에서 0.03%로 강화)이 지난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내용을 홍보하고 장성군에서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성경찰서장 이재승 총경을 비롯하여 각 과장 및 계장 등 장성경찰 직원 40여명이 참여,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알릴 수 있는 플래카드와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재승 장성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가족과 우리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행위입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께서 스스로 조심하고 자각하는 계기가 되어 장성군에서 향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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