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리더 30여명은 지난 5일 장성호 출렁다리에서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광주전남 상록봉사단(총단장 김재선) 임원 및 광주·전남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장(노종수)과 리더 등은 2019년도 상반기 활동실적 점검 및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운영방향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날 워크숍은 유두석 장성군수도 방문해 “광주·전남 상록자원봉사단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격려를 하기도 했다.
현재 광주전남 상록자원봉사단은 23개 봉사단과 단원 361명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교육·안전·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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