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의 風流樂
시골생활의 風流樂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9.02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천 김재선-

뙤약볕 초록벌판에 진동하는

알알이 벼 익어가는 구수한 냄새

바로 ‘향기 향香(벼禾+날日=향기香)’이나니

얼씨구, 좋고 좋도다!

 

香의 熱氣가 ^^^

웃으면 더 좋지요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하늘엔 뭉게뭉게 뭉게구름 피어나고

바람은 산들산들 산들바람 불어오는

자연 속 늙은 노인 늙은 줄을 모르네.

 

절씨구, 좋고 좋도다!

생生의 활기活氣가 ^^^

웃으니 살 맛 나네요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텃밭엔 온갖 먹거리 豊盛

오이·토마토·가지·참외·수박·포도·블루베리가 주렁주렁

붕어·메기·빠가사리 낚시까지 “쨩!”

지화자, 좋고 좋도다!

 

촌(村)의 精氣가 ^^^

웃음꽃 피는 시골생활의 風流樂이여!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시골생활의 風流樂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