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사무실서 ‘우리동네 예비후보’ 코너 인터뷰
김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목요일 오전 장성군 김선우 후원회 사무실에서 광주 MBC 뉴스 우리동네 예비후보 코너에서 인터뷰를 했다.
김선우 후보는 인터뷰에서 “부패와 무능 반칙과 억지가 없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국회를 만들겠다. 진심으로 군민 가까이에서 귀를 열고 경청하며 함께 소통하는 현장전문가가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 군민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지역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군민이 행복한 특별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에 살며 거꾸로 국회 회기 기간에는 서울로 출장을 가는 의원, 지역을 떠나지 않는 지역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광을 연계한 경제특별구역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순환센터 설치 경쟁력 있는 농수산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여 풍요로운 삶이 보장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엄마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문화·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모든 공약은 제가 추진하고 있는 4개군 6읍 37개면 대표, 군의원, 도의원, 관계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참여하여 토론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실천협의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선우 예비후보는 인터뷰 직후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별도로 좌담회를 갖고 각각의 질문자들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성의껏 설명하고 조목조목 따지고 설명함으로써 화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 지지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