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참두릅 재배 현장. 장성군 삼계면 수산리 만화마을 오문수 씨(58) 밭에 2년 생 참두릅이 한창 피어오르고 있다. 장성에서는 백양사농협을 중심으로 한해 44톤 분량의 참두릅이 출하된다. 1kg한 박스에 2만원~2만8천원에 출하돼 농가 주소득원으로 정착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