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에 영광·함평·장성 희망문화복지포럼 사무실 열어
지난 21대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김선우 문화복지신문 대표가 영광군에 영광.함평.장성 희망문화복지포럼 사무실을 열고 지역사회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영광.함평.장성 희망문화복지포럼은 지역 발전과 문화복지에 관해 서로 소통과 상생하는 간담회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나선다.
복지전문가가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사회복지의 이해와 체험, 실천을 위한 초등복지교육을 실시한다.
또 탤런트.가수.연극영화과 교수를 초청 청소년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문화공연, 청소년미래인재육성, 사랑나눔 집수리 , 벽화그리기, 무료급식, 어르신 효잔치 프로그램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사무실은 영광읍 중앙로 25번지(구 햇님달님유치원)에 마련됐다.
김 대표는 "영광.함평.장성 희망문화복지포럼이 지역문화관광 발전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임으로써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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