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도의장, 기후협약총회 “200만 도민과 환영”
김한종 도의장, 기후협약총회 “200만 도민과 환영”
  • 장성투데이
  • 승인 2020.07.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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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개최지 되도록’ 적극 협력 다짐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은 31일 “정부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총회( COP28)를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한 것에 대해 200만 도민들과 함께 적극 환영 한다. 최종 개최지가 여수시가 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도전하는 COP28은 당초 오는 2022년 열릴 예정 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순연 되면서 2023년으로 1년 늦춰졌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총회는 198개 국가에서 2만 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 행사다.

전남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총회의 개최지로 손꼽히고 있다. 전남은 여수시를 중심으로 경남과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총회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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