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결과 3명 중 1명 확진, 2명 재검실시
청정장성에 비상이 걸렸다! 장성보건소는 장성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 중인 입소자 중 3명이 29일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이들과 접촉한 접촉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이 요양원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3명 중 1명은 재검을 통해서도 거의 확실한 확진자로 판명났으며 나머지 2명은 1차에 이어 2차 재검진을 실시했다. 이들 2명의 검진결과는 이르면 오늘 오후 5시에나 나올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성보건소는 28일 하루 동안 관내 거주자 89명에 대한 대규모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이 같은 판정을 받았다. 이같은 결과에 유두석 군수는 오늘 오후 5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정리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성투데이는 향후 취재 상황에 대해 인터넷 속보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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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확진자인가요?
아니면 군에서 쉬쉬히고 잇는지요
군에서는 제대로된 동선 파악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