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 축령산 국밥집
2일 장성보건소는 광주 369번 확진자(황룡면 대양판지 직원)의 추가 동선이 밝혀짐에 따라 22일과 24일 접촉이 의심되는 주민들의 자발적 검사를 독려했다.
광주 369번 확진자는 지난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가 이를 숨기고 활동하다 이날 뒤늦게 동선을 밝힘에 따라 장성군 보건소는 이날 접촉이 의심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촉구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공개된 광주 369번 확진자는 토요일인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황룡면 소재 축령산국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또 24일 월요일엔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10분까지 장성읍 사업장에, 오후 4시 51분부터 약 5분간 CU장성 남면점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장성군보건소는 이 시간대 함께 있었던 주민들의 자발적 검진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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