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올해 장성향교는 뭘 할까?
비대면 시대, 올해 장성향교는 뭘 할까?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1.01.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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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춘, 9월 추계석전, 10월 기로연
성년식·전통혼례식, ‘일일선비 체험’ 등
2019년 장성향교에서 열린 성년식. 장성투데이 자료사진.
2019년 장성향교에서 열린 성년식. 장성투데이 자료사진.

 

장성향교는 음력 2월초인 올 3월 하순부터 춘계석전을, 음력 8월초인 9월 중순에는 추계석전을 치르고 10월초순에는 기로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유림회관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차례 인성교육 및 전통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2월부터 12월까지는 매월 5차례 군민대상 교육을, 2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외부강사 초청 강의가 펼쳐진다.

장성향교는 올해 서원향교 활용사업으로 올 3월부터 12월까지 ‘청렴, 절의, 의기 찾아 떠나는 1박2일 선비문화 체험여행’을 관내 초·중·고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마찬가지로 학생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요문화마실- 문화의 날 풍류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방문교사양성- 해설사 및 교육사를 양성한다.

또 9월부터 12월 까지 ‘일일선비 체험’ 프로그램으로 △딸각발이선비문화체험 △성년식과 전통혼례식 △향교, 서원 찾아 떠나는 선비문화 愛 문화답사여행 △석전제례 체험 및 명사초청 인문학 강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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