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장성군 동화면 송계2리 마을에서 올해로 80세를 맞은 할머니들이 생일 잔치를 벌였다. 할머니들은 각자 100만원씩을 희사금으로 거출, 같은 마을분들과 함께 나들이 관광을 떠나기로 했다. 나영심 이장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는 4년 전부터 이처럼 8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100만원씩 희사하여 나들이 행사를 갖고 있다”며 이같은 아름다운 전통이 오래 이어지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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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장성군 동화면 송계2리 마을에서 올해로 80세를 맞은 할머니들이 생일 잔치를 벌였다. 할머니들은 각자 100만원씩을 희사금으로 거출, 같은 마을분들과 함께 나들이 관광을 떠나기로 했다. 나영심 이장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는 4년 전부터 이처럼 8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100만원씩 희사하여 나들이 행사를 갖고 있다”며 이같은 아름다운 전통이 오래 이어지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