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이라, 오래 살아서 감사할 뿐입니다”
“80살이라, 오래 살아서 감사할 뿐입니다”
  • 곽경민 기자
  • 승인 2018.05.01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7일 장성군 동화면 송계2리 마을에서 올해로 80세를 맞은 할머니들이 생일 잔치를 벌였다. 할머니들은 각자 100만원씩을 희사금으로 거출, 같은 마을분들과 함께 나들이 관광을 떠나기로 했다. 나영심 이장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는 4년 전부터 이처럼 8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100만원씩 희사하여 나들이 행사를 갖고 있다며 이같은 아름다운 전통이 오래 이어지기를 소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