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19일부터 확대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19일부터 확대
  • 장성투데이
  • 승인 2021.04.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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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임신 지원책 한 번에 신청하세요

전남도는 기관별로 제공하던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꺼번에 신청하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1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그동안 예비맘은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신‧출산 진료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엽산제‧철분제 지원 ▲KTX 이용 할인 ▲표준모자보건수첩 등 전국 공통서비스 14종과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현물서비스의 경우 사전결제를 하면 비대면으로 택배를 받을 수 있어 임신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게 된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이용을 바라는 임신부는 금융기관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온라인으로 신청(정부24)하거나, 시군 보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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