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존재를 각인시키고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
“4H본부동문회가 한층 전진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장성군 4-H본부 동문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종건 회장(65)은 취임식 인사에서 회원과 참석 내빈에게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25대 이강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집행부와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4-H정신을 몸소 실천하면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28일 오후 3시 장성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이취임 행사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고재진 부의장과 김회식 의원, 오혜림 장성군농업기술센터장 및 농업인 등 50여 명이 자리했다.
유두석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농업 위기 역시 4-H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대응해 나간다면 장성 농촌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장성군 26대 4-H본부는 회장에 박종건, 부회장에 신준수, 이재영, 운영위원에 오원석 의원 외 8인, 사무국장에 최성배, 사무차장에 김재혁, 감사에 배영식, 임택진, 재무국장에 박진홍 기술센터 원예담당이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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