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확진자 장성읍에 5월 26~28일까지 머물러
장성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56,#57)이 추가로 발생했다.
장성 56, 57번 확진자는 4일 오전 7시 장성군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장성읍에 거주하는 부부로 경기도 수원에서 살고 있는 자녀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장성에 다녀간 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성군은 전 군민 재난문자를 발송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신속히 추가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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