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분향초(교장 박석규)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맑고 깨끗한 학교 만들기 환경정화 주간을 운영했다. 학교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스스로 맑고 깨끗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금연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첼린지를 실시했다.
전교학생회장인 전도혁 학생은 “학생 다모임에서 나온 의견을 우리 스스로 실천하니 친구들과 동생들이 더 열심히 참여했고, 쓰레기를 신나게 뛰면서 줍는 줍깅 첼린지가 참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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