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021년 상반기 도서관 문화강좌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성군립도서관은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16까지 12주 동안 총 28개의 문화강좌를 운영해 33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개의 성인 강좌에는 총 13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문예창작반은 군민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으며 작품집 <황금 빛 글창고>를 발간하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30일 감수성을 자극하는 시 필사 ▲랜선으로 만나는 북클럽 독서모임도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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