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장성군지부 지자체협력사업 우수사무소 수상
농협장성군지부 지자체협력사업 우수사무소 수상
  • 장성투데이
  • 승인 2021.07.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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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명 지부장, 스마트팜 단지 조성.밭 공동경영체 등 성과

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조상명)는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2021년 지자체협력사업 우수사무소’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시·군지부와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군 등 지자체와의 협력사업 추진 노력도, 농가소득 기여도, 농·축협 참여도, 농업인 실익제고 부문 등을 평가해 3개 시·군지부와 3개 농·축협을 시상했다.

지자체협력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농·축산업 발전사업에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자체협력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축협 참여를 통한 농업인에 실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성군은 금년도에 군지부 및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총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하여 장성군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및 영농자재 지원 등 16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조상명 지부장은 “장성군의『풍요로운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농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및 관내 8개 지역농·축협의 성원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장성군과 협력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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