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 대형트럭 업체 방문 안전수칙 홍보
장성경찰서(서장 배승관)는 지난 26일부터 대형 화물차량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관내 대형 화물차량 업체 8개소를 방문, 교통 안전수칙을 홍보에 나섰다.
경찰서는 이날 덤프․ 레미콘 업체 차량관리팀장을 상대로 화물차 사고 예방수칙 5가지 『1~2시간 운행 후 10분간 휴식하기, 급제동․ 급핸들 조작․ 급가속은 절대 금물, 안전거리 확보하고 전방을 주시하며 방어운전 하기, 저속화물차 비상등 켜기, 과적․적재불량 안하기』를 홍보하고, 대형화물트럭의 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도 전달했다.
배승관 장성경찰서장은 “여름철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및 과속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상시 단속하고,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띠 착용 등 홍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 며 화물차 업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최현웅기자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