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남 민주평통장성협의회장 연임
김재남 민주평통장성협의회장 연임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1.09.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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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까지 2년간 20기 회장직 수행

김재남(6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장이 연임됐다. 이에 따라 김재남 회장은 2023년 8월 31일 까지 2년간 제 20기 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장직을 맡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지난달 말 전남지역회의와 전남 22개 시군 협의회장 중 10개 지역 협의회장과 전남지역회의 부의장을 신규 선임하고 12개 협의회장을 연임했다.

김재남 협의회장은 (전)장성군의회 의장, (전)국제로타리 3710지구 장성중앙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사)대한노인회 전남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민적 여망으로 1981년에 설립됐다.

국민이 바로 주인인 자문회의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고, 국민의 통일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각 분야 인사를 대통령(의장)의 위촉을 받아 자문위원으로 구성, 2년 동안 활동한다. 제20기 자문위원 구성은 총 20,000명(국내 16,100명, 해외 3,9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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