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최전방, 보건소 직원들 고생 많으시죠?”
방역 최전방, 보건소 직원들 고생 많으시죠?”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1.09.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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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무원노조, 보건소에 간이식품 전달

 

장성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허영태)은 지난 2일 장성군보건소를 찾아 70여만 원 상당의 간이식품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허영태 위원장과 노조 간부진은 이날 오전 장성군 보건소를 찾아 햄버거세트 100개, 컵라면 20상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건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나며 감염이 일상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활동의 제약에 지쳐 힘들겠지만 보건소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을 뒤로하고 희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장성군공무원노조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격려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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