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은 연말연시를 앞둔데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모임이 늘어날 것에 대비, 1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섰다.
단속은 주야간을 불문하고 이뤄지며 불시 음주단속 위주로 이뤄진다. 장성경찰은 이와 동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차 단속과 안전띠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4일 오후 4시, 반구다리 회전교차로에서 안전띠 집중단속에 나선 장성경찰서 합동단속반.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