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올 연말까지 관내 초등학교주변 과속단속카메라를 단방향에서 양방향 단속카메라로 교체한다. 장성군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진원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7개 초등학교에 양방향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될 지역은 △진원초등학교 앞 △진원동초등학교 앞 △분향초등학교 앞 △사창초등학교 앞 △북일초등학교 앞 △약수초등학교 앞 △북이초등학교 앞 등 7곳이다.
장성군은 이밖에 중앙초등학교 앞과 서삼초등학교 잎은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내년 중에 양방향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며 삼서초등학교 앞 육교 근처에도 내년에 추가 설치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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