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종전선언, 강대국의 협조 있어야”
“한반도 종전선언, 강대국의 협조 있어야”
  • 장성투데이
  • 승인 2021.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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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 정기회의… 김채림 자문위원 주장

 

“한반도 종전선언은 주변 강대국(미·러·중)들의 긴밀한 협조 및 이들 국가들과 함께 하는 선언이 돼야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인도적 대북지원도 병행돼야한다”

지난 11일 오전 장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장성군협의회(협의회장 김재남)의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주제토론회에서 김채림 장성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이같이 주장했다.

제20기 자문위원 30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정철 자문위원은 종전선언이 추진될 수 있는 여건 조성방안을, 박용우 자문위원은 ‘한반도 종전선언’ 추동을 위해 민주평통 장성군협의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실천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지난 ‘제20기 협의회 출범식’(지난달 6일)때, 개인 사정상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지 못한 ‘김혜숙 자문위원’에게 문재인 의장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유두석 군수가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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