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견제 뿐 아니라 대안 제시할 것!”
“감시·견제 뿐 아니라 대안 제시할 것!”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1.1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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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시민연대, 역 앞 사무소 개소식 '2기 출범 준비'

 

“지역사회와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뿐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장성시민연대가 11일 오후 3시, 10여 명의 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성역 맞은편 다현전기 옆 건물 2층(장성읍 역전로 98-1)에 새 사무실을 개소, 둥지를 틀었다.

(사)장성시민연대는 지난달 19일 총회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제2기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춘식 전 대표를 선임, 제2기 체제 구성과 총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장성시민연대는 장성시민연대 소식지를 제작하는 편집국장에 미주 한국일보 출신 이재국 씨를 선임했다.

이날 개소식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윤시석 전 도의원,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조기석 한성일보 주재기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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