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상 수상!
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상 수상!
  • 장성투데이
  • 승인 2021.12.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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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상사업비 3,000만원 확보… 우수마을 3개소 선정도
장성군이 전라남도 주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이 전라남도 주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이 전라남도 주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2025년까지 22개 시‧군 3000개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는 사업이다.

장성군에서는 올해 46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의 빈 공간에 꽃을 심어 정원을 조성하고, 오래된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북이면 송산마을에서는 도로변에 해바라기 모양 태양광등을 설치해 경관 개선과 함께 보행자 안전도 확보했다.

올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내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은 마을 단위 평가에서도 수상 기록을 이어나갔다. 북일면 금곡마을과 북이면 송산마을, 북하면 명치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별로 내년도 사업비 200만원을 추가 지급받는 성과를 거뒀다.

장성군 관계자는 “마을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효과적으로 환경을 개선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면서 “내년도 사업에는 46개 마을이 추가 선정되는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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