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감시...‘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
유성수 전남도의원이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DBS동아방송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성수 의원은 교육위원장으로 전남도민을 대변하고 도청과 교육청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유성수 의원은 「전라남도교육청 원격수업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코로나19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전라남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여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했다.
유성수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은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 도민께서 주신 상이라고 여기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수 의원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와 농업분야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라남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전라남도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교육, 경제, 농업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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