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성군 마지막 추경예산 5,408억
2021년 장성군 마지막 추경예산 5,408억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1.1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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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제출한 90억2천6백만 원 원안의결

2021년도 장성군 추경예산이 90억9천2백만 원이 증액된 5,408억 5천5백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5,293억8천7백만 원으로 90억 2천6백만 원이 증액되고 특별회계는 114억6천8백만 원으로 6천6백만 원이 증액됐다.

장성군 의회는 24일 열린 제 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90억9천2백만 원을 삭감 없이 이같이 원안 의결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방세는 5억 원 증액, 세외수입은 7억3천8백만 원 증액됐다. △지방교부세는 81억5천6백만 원 증액 △보조금은 30억3천2백만 원 증액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26억6천4백만 원이 증액됐다.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예탁금 108억 원, 소교량 소규모위험시설 재가설사업 10억 원, 장성호 하류 유휴부지 주차장 조성공사 8억 원, 용작교 설치공사 7억5천만 원, 저수지 개보수사업 3개소(황산, 대덕2, 석전) 16억 원, 북이면 죽청마을 도로확포장공사 5억 원, 성산초고~성산공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7억 원 등이며 긴급 추진이 필요한 성립 전 예산 국도비 3억 원이 포함돼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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