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후원, 이제 돌려드려야죠”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이 지난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맘-품지원단 후원의 집 23개소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맘-품지원단 후원의 집은 취약계층 학생에게 재능기부, 물품 지원 및 할인을 통해 장성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데, BHC치킨, 스마트학생복, 열린서적, 독일안경원, 아르헤어 등 관내 다양한 업체에서 후원의 집으로 활동하고 있다.
4년째 후원의 집 활동을 하고 있는 금성마트 황선현 사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작은 나눔에도 감사해하며 방문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나고, 저도 어렸을 때 도움을 많이 받고 자라서 지금 작게나마 후원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철주 장성교육장은 ‘후원의 집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우리 학생들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후원의 집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감동 장성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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