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조직의 유기적 협업으로 능동적 정책 펼치겠다”
“각 부서별 소관 시책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군민 생활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신임 문경배 행정복지국장은 행정조직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협조와 함께 능동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 국장은 “중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고향 장성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복지국은 문화·관광, 환경, 군 재정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모든 행정조직이 유기적 협업을 이뤄 현안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 △청운지하차도 개설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 △광주권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 및 덕성행복마을 조성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과 같은 역점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해 ‘새로운 장성’, ‘옐로우시티 완성’에 행정복지국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삼면이 고향인 문 국장은 1993년 7월 행정 7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문광과/ 기획감사실/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남면장/ 주민복지과장/ 농업축산과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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