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공정으로 매사를 처리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올 6월 제8기 자치단체장과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맞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코로나 19 여파가 세계를 뒤흔들며 국가적, 지역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어 온 인류가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해야할 중차대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삶을 겪고 계신 군민을 생각하면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분들의 경제적 고충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깊은 위로를 드리며 앞으로 제가 의회에 진출하면 이분들의 아픔을 정말 저의 아픔으로 여기며 불황 극복에 모든 제도적, 현실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 드립니다. 빠른 시일에 코로나가 끝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저는 예비후보로써 각오와 신념을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첫째, 공직자는 정직해야 합니다. 장성이 청렴, 청빈의 선비들을 낳은 고장이라는 것을 굳이 예로 들지 않더라도 공직자는 정직하고 청렴해야하는 것은 두 말할 것 없는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둘째, 공직에 임할 때는 매사를 공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공정’은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아젠다이기도 하지만 시대의 아젠다이기도 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어떤 시대에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경주는 불균형을 초래하고 불공평한 결과를 낳습니다. 저는 이 원칙을 목숨처럼 여길 것입니다.
셋째,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이익에 따라, 자신의 주관에 따라 군민을 ‘내 편과 네 편’으로 나누는 사람이 지역 리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비록 각자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하나로 통합하며 아우를 줄 아는 아량의 리더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런 사람이 선택받아야 지역이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설 명절이다가 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지만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시면서 임인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을 맞이하시고 잘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군의원 예비후보 봉맹구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주요 약력)
장성군 삼서면 출생, 58년 생
삼서중앙초, 삼계중 졸업
조선이공대 졸업.
전)의료보험조합 근무
육군 하사 만기 전역
자유총연맹 삼서지회장
전)민주당장성지구당 연합회장
현)농업회사법인 삼봉농산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