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가꾼 농산물 제값 받도록 유통구조 개선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소,상공인을 포함한 장성 경제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인들은 농작물의 작황 부진과 농산물 값 하락으로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힘내십시오! 제가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당원 교육을 받으면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번 도 다른 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이 장성이고 민주당의 본산 중에 뿌리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신 위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무한한 자긍심과 후보로서의 책임감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신인의 도전정신으로 군민의 곁에 다가 가겠습니다.
대선 또한 우리에게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나를 위해 이재명 더 나아가 나라를 위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도록 하나 된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군의원은 지방자치제의 뿌리입니다.
군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균형적이고 체계적으로 행정 및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역할과 행정의 감시자로, 정책대안과 의결기관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군민들 간에 일어나는 갈등을 원활히 해소하며 지역발전과 빈틈없는 의료복지로 삶의 질을 높이는 완성복지가 실현되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힘들여 가꾼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게 유통구조개선이 최우선과제라 생각합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렌 사업이나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 로컬푸드 매장 등 농산물품목 다변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넗혀 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가서 팔기도 하지만 와서 놀고 먹고 가는 관광 농업지역으로 쾌적한 지역 환경과 멋드러진 매력적이고 활기찬 장성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0여년 한농연 활동으로 농업인과 희노애락을 함께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장성군 황룡면. 65년 생
월평초.황룡중.장성농고 졸업
전)황룡면 청년회장
전)황룡농협이사
전)황룡면한농연협의회장
전)한농연장성군연합회장
현)황룡면체육회이사
현)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사업부회장
현)한국농어촌공사운영대의원
현)황룡중학교총동문회장
현)황룡중학교운영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