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뿐 아닌, 시급한 현안 찾아 군민 편에 서겠다”
지방분권2.0이라는 정부의 슬로건과 함께 올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확대됨에 따라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와 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이렇게 의원들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저 차상현은 3선 의원 12년의 의정경험으로 쌓은 ‘비교불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의회를 이끌던 역할과 역량은 우리 군정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의정 활동에서 항상 면밀한 분석과 검증으로 일관하면서 집행부와 의회가 견제와 협치의 균형 속에서 상생하며 건설적으로 윈윈(win-win)하는 가운데 잘못된 행정에는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견제와 협치의 적임자’ 로서, 그 누구보다 더 군민의 편에서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잘 펼쳐나갈 것이라 자신합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신다면 말뿐인 여러가지 공약보다는 우리군이 해결해야 할 여러 현안 사항 중 에서도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월산교차로인근 4차선 도로 확포장 사업”만은 바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도 1호선 월산 교차로 우측의 사거리를 기준으로, 장성중학교 방향과 장성고등학교 방향의 두 도로는 왕복 2차선으로 현재도 교통 정체가 심한 지역입니다. 여기에 더해 대광 로제비앙 등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고속도로 장성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이 준공된다면 신규 통행 수요의 증가로 인한 교통난으로 군민들이 매우 불편해 질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군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전에 월산교차로인근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 할 것을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흑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장성군민 모두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경력)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일보 편집국 근무 (제2사회부장)
장성군 재향군인회 회장
장성 로타리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지부장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회의 수석부위원장
제6대 장성군의회 의원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장성군의회 의원 (전반기 부의장)
제8대 장성군의회 의원 (전반기 의장)
